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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특집-7) 윤광국 예비후보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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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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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국-2.jpg

 

더뉴스N은 2020년 4월 15일 진행될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출마 의지를 밝힌 예비후보자 가운데 지역민 사이에 유력하게 거론되는 출마자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 확보와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돕도록 총선 특집 코너를 기획 진행한다. 
 
이번 순서는 1월 17일 만난 더불어민주당 윤광국 예비후보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연재는 본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순서에 따라 게재됨을 밝혀둔다. <편집자주>
 
 

■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에 대한 견해는?

 

 

 

내일 선거한다면 그런 말이 설득력이 있겠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속단할 사항이 아닙니다. 정당 지지율이 높다고 해서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될 거란 생각은 위험하고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중 해남군수 선거 결과를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실력과 내공, 조직을 끌고 갈 수 있는 추진력 없이 반사이익만 기대하고 출마한다면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해온 동지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줄 것입니다. 


일부 후보처럼 지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선보다는, 흑색선전이나 일부 지방의원들과의 야합을 통해 경선에만 이기면 당선된다는 생각으로 대응한다면 타당 후보에게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 그렇다면 이번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나름의 복안은 무엇인지? 

 

 

 

저를 아는 지역민과 유권자들은 저를 더 선호하리라고 믿습니다, 더디지만 한 분 한 분씩 만나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저를 알리는데 시간을 할애할 것입니다. 


경선은 조직력 싸움입니다. 감정평가사 사무소를 해남읍에 창업해 경제활동을 하면서 최일선에서 도와줄 충성스런 조직력을 갖추었습니다. 학연(초·중·고·대)과 지연(해남읍권 출신), 혈연, 군연(해병대) 등도 타 후보보다 월등하기에, 경선까지 짧은 시간 내에 집중력을 폭발시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 우리 지역에 민주당 현역의원이 없다보니 조직에 대한 당원들의 구심력이 미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치권의 주체라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타당 출신이라 당원들의 구심력이 약하고 자존감도 손상된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4년 전과는 정치여건과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때를 반면교사로 삼아 당원들의 결속력과 마음가짐이 어느 때 보다 강하기 때문에 여당 국회의원으로의 교체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후보자의 선거 전략과 추진력 등도 함께 뒷받침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해남∙완도진도 지역별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며, 구상 중인 지역별 발전방안이 있는지?

 

3개 군 공통으로 마을공동체 시스템의 생산·가공·유통 협동조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남에서는 대흥사간 도로와 땅끝간 도로, 목포간 도로 등의 확장도 이뤄져야 합니다. 


완도와 진도의 경우는 섬의 가치를 높일 수단으로 연도·연육교 등의 건설과 연안여객선 공영화, 전복수산업협동조합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모든 자원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농업의 가치를 지켜내겠습니다. 농업이 버린 자식 취급 받지 않도록 주요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고, 생산자에게 소득이 귀속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작물 연구단지를 유치하고, 지역 농축수산물 유통을 위한 전용 홈쇼핑 채널 신설 등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겠습니다. 


교육과 산업의 경우, 졸업 후 지역에 머무는 교육정책으로 지역 발전과 인구유출 방지 등을 추진하며,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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