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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0-04-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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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종 지원 정책 추진
    완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법정 저소득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20년 3월 자격 기준)을 대상으로 한시생활비를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2020년 3월 29일 기준 주민등록상 완도군 거주자로 중위소득 10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인 가구에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를 지원하며,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수급권자 총 2,139명에게 40만원을 지급하여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한다.    저소득층 한시생활비와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아동양육 한시 지원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농수축산업에 대해서는 전라남도 농어촌 진흥 기금 융자 지원, 코로나19 피해 농업인 재해대책 경영자금 지원, 농업기계 임대료 한시적 감면, 어업인 긴급 경영안정 자금 지원, 축산물 가공업체(소, 돼지 식육포장 처리업 영업장) 운영 자금 지원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사업장(단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1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공공요금 30만원(완도사랑상품권 지급)을 6월 중에 지원할 계획이며, 업체당 최고 3천만 원 대출과 이에 대한 보증수수료 1.6%, 연 3%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영업에 피해를 입고 있는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에게는 임대료 인하 비율만큼 2020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감면해주고, 중국 수출기업 및 수입산 부품 공급 차질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도 재산세를 감면해준다.    코로나19 ‘심각’ 단계(2.23)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을 실시한 사업장(100인 미만)의 고용보험 가입근로자 중 무급 휴직 대상자에게 일 25,000원, 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고, 특수 형태 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은 20% 이상 소득이 감소한 경우 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관광진흥개발기금 신용보증부 특별 융자 지원과 137명의 택시 운수 종사자에게 1인당 완도사랑상품권 50만원을 5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군민 생계 안정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사용료(2020년 4월~6월 고지분)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군민이 경제적·심리적으로 고통으로 겪고 있음에 따라 군에서 지원 정책을 마련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한다.”며 전 직원들에게 “정보 부재로 이용에 제약을 받는 군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고 군민 문의 사항에 대해서는 친절하고 세세하게 답변해줄 것”을 당부했다.  완도군 코로나19 대응 지원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사업 추진 부서 및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자료 제공 :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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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완도군,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추진
      완도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급 휴직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의 고용·생활 안정을 위해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번 특별지원 사업은 전액 국비 지원 사업으로 무급 휴직 근로자 지원과 특고·프리랜서 지원으로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코로나19 심각 단계 이후부터 8월 10일까지이다.    무급 휴직 근로자 지원 대상은 100인 미만 사업장 내 코로나19 심각단계 이전 고용보험이 가입된 근로자로서 심각 단계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을 하게 된 근로자다.    무급 휴직 확인서, 근로자 고용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 등을 첨부해 근로자 본인이 신청하거나 사업주가 대신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고·프리랜서 지원 사업은 학습지 교사, 관광 서비스 종사원, 보험설계사, 건설 기계 운전원 등 4.월 6일 이전 완도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특고・프리랜서로서 심각 단계 이후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일을 하지 못하거나 소득이 20% 이상 감소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 우선 지원 방침에 따라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를 우선 지원하고, 방과 후 교사 등 공공ㆍ사회서비스 분야와 관련된 특고ㆍ프리랜서는 후순위로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일 전 3개월 동안 용역계약서, 위촉 서류, 소득 금액증명원 등 특고 입증 서류와 노무 미제공 확인서, 건강보험료 자격확인서 및 납부 확인서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의 지원 금액은 휴직 일수를 기준으로 일 2만5000원으로 총 40일을 지원한다.    일하지 못한 날수가 20일을 초과해도 한 달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고용 유지지원금 대상, 코로나19 전남형 긴급생활비 지원 가구, 긴급 복지지원 대상자에게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인은 완도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지원팀, 읍・면사무소 산업 또는 개발팀을 방문하여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해당 분을 익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완도군은 2.23.~3.31까지 해당 분을 4. 20일까지 신청 받고 지원금을 1차 지급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완도군
    • 정치·행정
    2020-04-14
  •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준비 돌입
      (재)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위해 지난 4월 9일 해조류센터에서 회장 운영 및 이벤트 대행사 선정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체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하여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설명회에서는 대행사 선정 평가 방법과 분야별 사업 내용 등 세부적인 사업 설명이 이뤄졌다.   앞으로 회장 운영 및 이벤트 대행사 선정은 5월 22일까지 입찰 공고를 거쳐 6월 중 최종 결정된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관계자는 “다양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대행사를 선정하여 관람객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관람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1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24일간 완도해변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자료 제공 : 완도군
    • 정치·행정
    2020-04-10
  • (제21대 총선 특집-9) 윤영일 국회의원 인터뷰②
      더뉴스N은 2020년 4월 15일 진행될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출마 의지를 밝힌 예비후보자 가운데 지역민 사이에 유력하게 거론되는 출마자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 확보와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돕도록 총선 특집 코너를 기획 진행한다.       이번 순서는 1월 21일 만난 윤영일 국회의원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연재는 본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순서에 따라 게재됨을 밝혀둔다. <편집자주>      ■ 이번 선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이냐, 아니냐에 따라 판가름 될 거라는 지역 정가의 분석이 있다. 이에 대한 견해는?     지난 연말 공수처 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과 예산처리 과정에서 보여준 ‘4+1 협의체’는 더 이상 여당 단독의 국회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확인시켜 줬습니다.  또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호남 지지율이 전국 지지율을 웃돌았지만, 21대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 지지율이 민주당의 전국 지지율에도 미치지 못하고, 대안신당과 무소속 후보에게도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열세 지역에 ‘현역의원 영입설’, ‘전략 공천설’등이 보도되는 이유입니다. 과거처럼 집권 여당의 ‘무조건 1번’,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고 사고하는 것은 호남의 유권자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호남의 민심, 유권자의 선택은 언제나 현명했습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호남과 해남‧완도‧진도 지역민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  민주당 입당에 대한 가능성은 어느 정도 열려 있는지? 민주당과의 본선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복안은 무엇인지?     지난 연말, ‘민주당 영입설’이 보도된 이후부터 민주당 입당에 대해 묻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광주‧전남 지역 중 민주당 열세 지역에 대한 ‘현역의원 영입설’, ‘전략 공천설’등이 끊임없이 보도됐습니다.  또한 3주 동안 찾아 가는 의정보고회를 하면서 지역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윤영일에게 4년 더 국회의원을 맡기자’, ‘현재의 민주당 후보로는 윤영일을 이기지 못한다’는 의견도 많이 들었습니다.  해남‧완도‧진도 지역의 발전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이 간절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정당’이 아닌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입당’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지역민과 함께 고민할 문제입니다.     ■ 대안신당의 지역 내 조직 구성이 민주당에 비해 다소 느슨하다는 세간의 평가가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     대한민국 정치사, 호남 정치에서 민주당이 갖는 위상과 입지를 고려할 때 신생 정당인 대안신당과 민주당의 조직 구성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하지만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뿌리를 함께 해 온 호남의 대표 정치세력인 민주당과 대안신당의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한 조직 구성은 매우 유사합니다.  기업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있고, 독일의 히든챔피언과 같은 강소 기업이 있습니다. 대안신당은 이제 막 창당했지만, 작지만 강한 세력으로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거대 양당 체제를 극복하는 대안 세력으로 통합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난 3주 동안 33개 읍면 지역을 돌며 17차례 찾아 가는 의정보고회를 했고, 신당 창당과정에서 느슨해진 지역 내 조직 전열을 재정비했습니다.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대안신당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조직의 운영과 역할이 눈에 띌 것으로 기대합니다.      ■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후보자간 접전이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대응전략은?   안타깝지만 20대 국회는 거대 양당간의 극한의 정치 대립으로 치달았고, 식물국회, 동물국회라는 오명을 남겼습니다. 이제 당파에 휩쓸리지 않고, 건강한 대안세력이 필요합니다. MBC‧KBS 등 주요 방송사가 연초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고 봅니다.  또한 일부 민주당 예비 후보들의 지지도는 민주당 정당 지지도에도 한참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난 3주 동안 해남‧완도‧진도 33개 읍면을 다니며 17차례 찾아 가는 의정보고회를 마쳤고, 그 결과가 향후 여론조사 결과에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운동이 시작돼서 본격적인 ‘정책 대결’, ‘인물 대결’에 들어가면 해남‧완도‧진도 지역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가 누구인지 더욱 명확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정부‧집권 여당과의 적절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발전 예산과 민생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건강한 대안세력의 필요하다는 점을 지역민들께서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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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제21대 총선 특집-8) 윤재갑 예비후보 인터뷰②
      더뉴스N은 2020년 4월 15일 진행될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출마 의지를 밝힌 예비후보자 가운데 지역민 사이에 유력하게 거론되는 출마자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 확보와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돕도록 총선 특집 코너를 기획 진행한다.       이번 순서는 1월 20일 만난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예비후보와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연재는 본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순서에 따라 게재됨을 밝혀둔다. <편집자주>       ■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에 대한 견해는?   경선 승리를 위해 먼저 장·노년층을 제 지지층으로 공고히 다져가겠습니다. 이 연령층은 과거에 전쟁을 경험한 세대로 군 장성 출신인 제 이력과 무관하지 않기에 저와 많이 공감하는 집단입니다. 따라서 이분들을 제 핵심 지지층으로 공고히 다짐으로써 경선 승리의 초석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청년층은 정치에 무관심하고 냉소적인 연령층이지만, 지난주 우리 지역에서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청년 150여 명이 저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한 것인데, 이는 과거 우리 지역에 없었던 초유의 사건입니다. 정치에 특히나 무관심한 청년층이 공식적으로 지지를 표명해준 건 대단히 고무적인 일로, 이분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표심 집결에 나선다면 경선 승리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은 민주당 골수 당원이 많은 곳입니다. 당원 가운데 건전한 세력을 결집시켜 지지세를 확산시키고, 과거처럼 기득권을 챙기거나 구태정치에 빠진 분들은 과감히 정리하겠습니다. 이번 경선의 승리는 건전한 민주당 세력을 얼마나 단단히 결속시키고 지지세를 굳건하게 다져내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이번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나름의 복안은 무엇인지?    현재 거론되는 주요 출마자들이 모두 해남 출신이기에, 이번 경선의 최대 격전지는 해남 지역이 될 것입니다. 때문에 지역에서는 같은 해남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선뜻 밝히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럼에도 최근 지방의원들이 저에 대한지지 선언을 해주었습니다. 쉽게 밝히기 어려운 상황에서 용기를 낸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다른 후보들은 해남 민심 선점을 위해 네거티브 전략을 펼치겠지만, 결정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일일이 맞대응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경선까지 한 달 이상 남은 상황에서 진흙탕 싸움에 휘말릴 이유가 없기에, 저의 깨끗하고 개혁적인 이미지를 끝까지 고수해 지지세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완도는 민주당 지지가 특히 높은 지역입니다. 지난 2년간 지역위원장을 맡은 저의 이력 때문에 저와 민주당을 연결해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완도에서는 해남 출신 타 후보보다 제 인지도가 더 높은 편입니다. 더구나 활발한 민주당 활동으로 민주당과 윤재갑을 동일시하는 인식이 완도에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8대,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선거활동에 참여했습니다. 18대에는 비록 낙선했지만, 당시 양심 있는 건전한 군 출신들과 함께 문재인 후보 지지활동을 벌였습니다. 19대에는 이전의 미숙한 부분을 보완해 군 장성 출신으로 국방안보특위를 구성하고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또한 문재인 후보 시절에는 안보특보도 맡는 등 의욕적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진도도 완도와 상황이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 진도는 처가 동네라 많은 분들이 지지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또한 진도 굴포리의 고산 윤선도 사당을 원상회복시켜달라는 민원을 해결함으로써 많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고산 윤선도 선생이 그곳을 간척해준 보답으로 선대 어른들이 사당을 지었는데, 80년대 후반 민선 지방자치시대가 되면서 수백 년 된 사당 주인이 배중손으로 둔갑해버렸습니다. 그러자 윤 씨 문중은 물론 마을 주민들도 “우리 조상들이 지은 윤선도 사당이 왜 배중손 사당이 됐냐”며 원상회복을 요구하고 나섰고, 제가 도청과 협의해 도비 3억을 사업비로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진도군에서 군비를 보태, 현재 배중손 사당은 용장성으로 이전하고 윤선도 사당은 복원하기로 결정된 상태입니다.      ■ 우리 지역에 민주당 현역의원이 없다보니 조직에 대한 당원들의 구심력이 미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금은 제가 원외에 있기 때문에 조직 장악력이 현역에 비해 약한 건 당연합니다. 현직의원이 없다보니 민주당 세력 가운데 일부가 다른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데, 주로 제게 선택을 받지 못했거나 중책을 맡지 못한 분들입니다. 따라서 정말 참신하고 건전한 민주당 사람들은 저와 함께 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으며, 경선이 끝나면 그분들도 함께 아울러 총선에 나설 것입니다. 지금 다른 캠프에 있더라도 결코 다른 당으로 가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지금 “집권 여당 국회의원이 나와야 지역이 발전한다” “ 이제는 안 되겠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이는 아래 사람에게 다소 흠집이 있더라도 ‘우리가 만든 대통령은 우리가 지켜야 된다’는 호남 민심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끌어올리며 결집하는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권 후반기를 맞아 안정적으로 개혁을 완성하고, 다음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는 민주당 현역의원이 우리 지역에서 배출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지난 선거에서는 대의명분을 위해 후보 사퇴를 결단했지만, 이번 본선에서는 더 이상의 양보와 후퇴는 없다는 각오로 강하게 밀어붙여 도전하겠습니다.      ■ 해남∙완도∙진도 지역별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며, 구상 중인 지역별 발전방안이 있는지?   해남·완도·진도에서 공통된 가장 시급한 현안은 수시로 등락을 거듭하는 농수산물 가격입니다. 작년 1월 청와대에 가서도 농수산물 가격 등락의 심각한 상황을 얘기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제’가 반드시 시행돼야 합니다. 실제로 풍년이 들면 가격 폭락으로, 흉년이 들면 외국에서의 대량 수입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 농어가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1년 동안 수입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어야 미래를 설계하고 생활을 안정시킬 건데, 가격이 불안정한 탓에 어렵사리 귀농·귀어한 분들 가운데 다시 지역을 떠나는 분들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섬이 많은 우리 지역 여건을 감안할 때, 우선적으로 면 단위로 형성된 섬들의 연도·연육교 건설을 조속히 서둘러야 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주민 생존권과 관련됐기 때문입니다. 기상이 악화될 때 섬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주민들은 헬기조차 뜨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를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주민 생존권 보장 차원에서라도 연도·연육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둘째,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보장해 낙후된 지역 발전의 토대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 지역 섬들은 그 자체로 뛰어난 문화·관광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접근성이 떨어져, 관광 활성화에 따른 지역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셋째, 섬 지역 농수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현재의 수송수단으로는 물류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섬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어려움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열악한 SOC 확충을 위해서라도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과 사업비를 끌어올 수 있는, 능력 있는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정치·행정
    2020-02-07
  • (제21대 총선 특집-7) 윤광국 예비후보 인터뷰②
      더뉴스N은 2020년 4월 15일 진행될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출마 의지를 밝힌 예비후보자 가운데 지역민 사이에 유력하게 거론되는 출마자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 확보와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돕도록 총선 특집 코너를 기획 진행한다.    이번 순서는 1월 17일 만난 더불어민주당 윤광국 예비후보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연재는 본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순서에 따라 게재됨을 밝혀둔다. <편집자주>     ■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에 대한 견해는?       내일 선거한다면 그런 말이 설득력이 있겠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속단할 사항이 아닙니다. 정당 지지율이 높다고 해서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될 거란 생각은 위험하고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중 해남군수 선거 결과를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실력과 내공, 조직을 끌고 갈 수 있는 추진력 없이 반사이익만 기대하고 출마한다면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해온 동지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줄 것입니다.  일부 후보처럼 지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선보다는, 흑색선전이나 일부 지방의원들과의 야합을 통해 경선에만 이기면 당선된다는 생각으로 대응한다면 타당 후보에게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 그렇다면 이번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나름의 복안은 무엇인지?        저를 아는 지역민과 유권자들은 저를 더 선호하리라고 믿습니다, 더디지만 한 분 한 분씩 만나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저를 알리는데 시간을 할애할 것입니다.  경선은 조직력 싸움입니다. 감정평가사 사무소를 해남읍에 창업해 경제활동을 하면서 최일선에서 도와줄 충성스런 조직력을 갖추었습니다. 학연(초·중·고·대)과 지연(해남읍권 출신), 혈연, 군연(해병대) 등도 타 후보보다 월등하기에, 경선까지 짧은 시간 내에 집중력을 폭발시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 우리 지역에 민주당 현역의원이 없다보니 조직에 대한 당원들의 구심력이 미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치권의 주체라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타당 출신이라 당원들의 구심력이 약하고 자존감도 손상된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4년 전과는 정치여건과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때를 반면교사로 삼아 당원들의 결속력과 마음가짐이 어느 때 보다 강하기 때문에 여당 국회의원으로의 교체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후보자의 선거 전략과 추진력 등도 함께 뒷받침 되어야 할 것입니다.      ■ 해남∙완도∙진도 지역별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며, 구상 중인 지역별 발전방안이 있는지?   3개 군 공통으로 마을공동체 시스템의 생산·가공·유통 협동조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남에서는 대흥사간 도로와 땅끝간 도로, 목포간 도로 등의 확장도 이뤄져야 합니다.  완도와 진도의 경우는 섬의 가치를 높일 수단으로 연도·연육교 등의 건설과 연안여객선 공영화, 전복수산업협동조합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모든 자원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농업의 가치를 지켜내겠습니다. 농업이 버린 자식 취급 받지 않도록 주요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고, 생산자에게 소득이 귀속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작물 연구단지를 유치하고, 지역 농축수산물 유통을 위한 전용 홈쇼핑 채널 신설 등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겠습니다.  교육과 산업의 경우, 졸업 후 지역에 머무는 교육정책으로 지역 발전과 인구유출 방지 등을 추진하며,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 정치·행정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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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종 지원 정책 추진
    완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법정 저소득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20년 3월 자격 기준)을 대상으로 한시생활비를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2020년 3월 29일 기준 주민등록상 완도군 거주자로 중위소득 10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인 가구에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를 지원하며,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수급권자 총 2,139명에게 40만원을 지급하여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한다.    저소득층 한시생활비와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아동양육 한시 지원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농수축산업에 대해서는 전라남도 농어촌 진흥 기금 융자 지원, 코로나19 피해 농업인 재해대책 경영자금 지원, 농업기계 임대료 한시적 감면, 어업인 긴급 경영안정 자금 지원, 축산물 가공업체(소, 돼지 식육포장 처리업 영업장) 운영 자금 지원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사업장(단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1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공공요금 30만원(완도사랑상품권 지급)을 6월 중에 지원할 계획이며, 업체당 최고 3천만 원 대출과 이에 대한 보증수수료 1.6%, 연 3%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영업에 피해를 입고 있는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에게는 임대료 인하 비율만큼 2020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감면해주고, 중국 수출기업 및 수입산 부품 공급 차질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도 재산세를 감면해준다.    코로나19 ‘심각’ 단계(2.23)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을 실시한 사업장(100인 미만)의 고용보험 가입근로자 중 무급 휴직 대상자에게 일 25,000원, 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고, 특수 형태 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은 20% 이상 소득이 감소한 경우 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관광진흥개발기금 신용보증부 특별 융자 지원과 137명의 택시 운수 종사자에게 1인당 완도사랑상품권 50만원을 5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군민 생계 안정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사용료(2020년 4월~6월 고지분)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군민이 경제적·심리적으로 고통으로 겪고 있음에 따라 군에서 지원 정책을 마련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한다.”며 전 직원들에게 “정보 부재로 이용에 제약을 받는 군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고 군민 문의 사항에 대해서는 친절하고 세세하게 답변해줄 것”을 당부했다.  완도군 코로나19 대응 지원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사업 추진 부서 및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자료 제공 : 완도군
    • 정치·행정
    2020-04-16
  • 완도군,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추진
      완도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급 휴직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의 고용·생활 안정을 위해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번 특별지원 사업은 전액 국비 지원 사업으로 무급 휴직 근로자 지원과 특고·프리랜서 지원으로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코로나19 심각 단계 이후부터 8월 10일까지이다.    무급 휴직 근로자 지원 대상은 100인 미만 사업장 내 코로나19 심각단계 이전 고용보험이 가입된 근로자로서 심각 단계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을 하게 된 근로자다.    무급 휴직 확인서, 근로자 고용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 등을 첨부해 근로자 본인이 신청하거나 사업주가 대신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고·프리랜서 지원 사업은 학습지 교사, 관광 서비스 종사원, 보험설계사, 건설 기계 운전원 등 4.월 6일 이전 완도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특고・프리랜서로서 심각 단계 이후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일을 하지 못하거나 소득이 20% 이상 감소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 우선 지원 방침에 따라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를 우선 지원하고, 방과 후 교사 등 공공ㆍ사회서비스 분야와 관련된 특고ㆍ프리랜서는 후순위로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일 전 3개월 동안 용역계약서, 위촉 서류, 소득 금액증명원 등 특고 입증 서류와 노무 미제공 확인서, 건강보험료 자격확인서 및 납부 확인서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의 지원 금액은 휴직 일수를 기준으로 일 2만5000원으로 총 40일을 지원한다.    일하지 못한 날수가 20일을 초과해도 한 달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고용 유지지원금 대상, 코로나19 전남형 긴급생활비 지원 가구, 긴급 복지지원 대상자에게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인은 완도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지원팀, 읍・면사무소 산업 또는 개발팀을 방문하여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해당 분을 익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완도군은 2.23.~3.31까지 해당 분을 4. 20일까지 신청 받고 지원금을 1차 지급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완도군
    • 정치·행정
    2020-04-14
  •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준비 돌입
      (재)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위해 지난 4월 9일 해조류센터에서 회장 운영 및 이벤트 대행사 선정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체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하여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설명회에서는 대행사 선정 평가 방법과 분야별 사업 내용 등 세부적인 사업 설명이 이뤄졌다.   앞으로 회장 운영 및 이벤트 대행사 선정은 5월 22일까지 입찰 공고를 거쳐 6월 중 최종 결정된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관계자는 “다양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대행사를 선정하여 관람객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관람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1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24일간 완도해변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자료 제공 : 완도군
    • 정치·행정
    2020-04-10
  • (제21대 총선 특집-9) 윤영일 국회의원 인터뷰②
      더뉴스N은 2020년 4월 15일 진행될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출마 의지를 밝힌 예비후보자 가운데 지역민 사이에 유력하게 거론되는 출마자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 확보와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돕도록 총선 특집 코너를 기획 진행한다.       이번 순서는 1월 21일 만난 윤영일 국회의원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연재는 본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순서에 따라 게재됨을 밝혀둔다. <편집자주>      ■ 이번 선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이냐, 아니냐에 따라 판가름 될 거라는 지역 정가의 분석이 있다. 이에 대한 견해는?     지난 연말 공수처 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과 예산처리 과정에서 보여준 ‘4+1 협의체’는 더 이상 여당 단독의 국회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확인시켜 줬습니다.  또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호남 지지율이 전국 지지율을 웃돌았지만, 21대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 지지율이 민주당의 전국 지지율에도 미치지 못하고, 대안신당과 무소속 후보에게도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열세 지역에 ‘현역의원 영입설’, ‘전략 공천설’등이 보도되는 이유입니다. 과거처럼 집권 여당의 ‘무조건 1번’,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고 사고하는 것은 호남의 유권자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호남의 민심, 유권자의 선택은 언제나 현명했습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호남과 해남‧완도‧진도 지역민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  민주당 입당에 대한 가능성은 어느 정도 열려 있는지? 민주당과의 본선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복안은 무엇인지?     지난 연말, ‘민주당 영입설’이 보도된 이후부터 민주당 입당에 대해 묻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광주‧전남 지역 중 민주당 열세 지역에 대한 ‘현역의원 영입설’, ‘전략 공천설’등이 끊임없이 보도됐습니다.  또한 3주 동안 찾아 가는 의정보고회를 하면서 지역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윤영일에게 4년 더 국회의원을 맡기자’, ‘현재의 민주당 후보로는 윤영일을 이기지 못한다’는 의견도 많이 들었습니다.  해남‧완도‧진도 지역의 발전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이 간절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정당’이 아닌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입당’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지역민과 함께 고민할 문제입니다.     ■ 대안신당의 지역 내 조직 구성이 민주당에 비해 다소 느슨하다는 세간의 평가가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     대한민국 정치사, 호남 정치에서 민주당이 갖는 위상과 입지를 고려할 때 신생 정당인 대안신당과 민주당의 조직 구성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하지만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뿌리를 함께 해 온 호남의 대표 정치세력인 민주당과 대안신당의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한 조직 구성은 매우 유사합니다.  기업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있고, 독일의 히든챔피언과 같은 강소 기업이 있습니다. 대안신당은 이제 막 창당했지만, 작지만 강한 세력으로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거대 양당 체제를 극복하는 대안 세력으로 통합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난 3주 동안 33개 읍면 지역을 돌며 17차례 찾아 가는 의정보고회를 했고, 신당 창당과정에서 느슨해진 지역 내 조직 전열을 재정비했습니다.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대안신당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조직의 운영과 역할이 눈에 띌 것으로 기대합니다.      ■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후보자간 접전이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대응전략은?   안타깝지만 20대 국회는 거대 양당간의 극한의 정치 대립으로 치달았고, 식물국회, 동물국회라는 오명을 남겼습니다. 이제 당파에 휩쓸리지 않고, 건강한 대안세력이 필요합니다. MBC‧KBS 등 주요 방송사가 연초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고 봅니다.  또한 일부 민주당 예비 후보들의 지지도는 민주당 정당 지지도에도 한참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난 3주 동안 해남‧완도‧진도 33개 읍면을 다니며 17차례 찾아 가는 의정보고회를 마쳤고, 그 결과가 향후 여론조사 결과에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운동이 시작돼서 본격적인 ‘정책 대결’, ‘인물 대결’에 들어가면 해남‧완도‧진도 지역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가 누구인지 더욱 명확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정부‧집권 여당과의 적절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발전 예산과 민생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건강한 대안세력의 필요하다는 점을 지역민들께서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정치·행정
    2020-02-07
  • (제21대 총선 특집-8) 윤재갑 예비후보 인터뷰②
      더뉴스N은 2020년 4월 15일 진행될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출마 의지를 밝힌 예비후보자 가운데 지역민 사이에 유력하게 거론되는 출마자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 확보와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돕도록 총선 특집 코너를 기획 진행한다.       이번 순서는 1월 20일 만난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예비후보와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연재는 본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순서에 따라 게재됨을 밝혀둔다. <편집자주>       ■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에 대한 견해는?   경선 승리를 위해 먼저 장·노년층을 제 지지층으로 공고히 다져가겠습니다. 이 연령층은 과거에 전쟁을 경험한 세대로 군 장성 출신인 제 이력과 무관하지 않기에 저와 많이 공감하는 집단입니다. 따라서 이분들을 제 핵심 지지층으로 공고히 다짐으로써 경선 승리의 초석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청년층은 정치에 무관심하고 냉소적인 연령층이지만, 지난주 우리 지역에서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청년 150여 명이 저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한 것인데, 이는 과거 우리 지역에 없었던 초유의 사건입니다. 정치에 특히나 무관심한 청년층이 공식적으로 지지를 표명해준 건 대단히 고무적인 일로, 이분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표심 집결에 나선다면 경선 승리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은 민주당 골수 당원이 많은 곳입니다. 당원 가운데 건전한 세력을 결집시켜 지지세를 확산시키고, 과거처럼 기득권을 챙기거나 구태정치에 빠진 분들은 과감히 정리하겠습니다. 이번 경선의 승리는 건전한 민주당 세력을 얼마나 단단히 결속시키고 지지세를 굳건하게 다져내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이번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나름의 복안은 무엇인지?    현재 거론되는 주요 출마자들이 모두 해남 출신이기에, 이번 경선의 최대 격전지는 해남 지역이 될 것입니다. 때문에 지역에서는 같은 해남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선뜻 밝히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럼에도 최근 지방의원들이 저에 대한지지 선언을 해주었습니다. 쉽게 밝히기 어려운 상황에서 용기를 낸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다른 후보들은 해남 민심 선점을 위해 네거티브 전략을 펼치겠지만, 결정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일일이 맞대응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경선까지 한 달 이상 남은 상황에서 진흙탕 싸움에 휘말릴 이유가 없기에, 저의 깨끗하고 개혁적인 이미지를 끝까지 고수해 지지세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완도는 민주당 지지가 특히 높은 지역입니다. 지난 2년간 지역위원장을 맡은 저의 이력 때문에 저와 민주당을 연결해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완도에서는 해남 출신 타 후보보다 제 인지도가 더 높은 편입니다. 더구나 활발한 민주당 활동으로 민주당과 윤재갑을 동일시하는 인식이 완도에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8대,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선거활동에 참여했습니다. 18대에는 비록 낙선했지만, 당시 양심 있는 건전한 군 출신들과 함께 문재인 후보 지지활동을 벌였습니다. 19대에는 이전의 미숙한 부분을 보완해 군 장성 출신으로 국방안보특위를 구성하고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또한 문재인 후보 시절에는 안보특보도 맡는 등 의욕적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진도도 완도와 상황이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 진도는 처가 동네라 많은 분들이 지지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또한 진도 굴포리의 고산 윤선도 사당을 원상회복시켜달라는 민원을 해결함으로써 많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고산 윤선도 선생이 그곳을 간척해준 보답으로 선대 어른들이 사당을 지었는데, 80년대 후반 민선 지방자치시대가 되면서 수백 년 된 사당 주인이 배중손으로 둔갑해버렸습니다. 그러자 윤 씨 문중은 물론 마을 주민들도 “우리 조상들이 지은 윤선도 사당이 왜 배중손 사당이 됐냐”며 원상회복을 요구하고 나섰고, 제가 도청과 협의해 도비 3억을 사업비로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진도군에서 군비를 보태, 현재 배중손 사당은 용장성으로 이전하고 윤선도 사당은 복원하기로 결정된 상태입니다.      ■ 우리 지역에 민주당 현역의원이 없다보니 조직에 대한 당원들의 구심력이 미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금은 제가 원외에 있기 때문에 조직 장악력이 현역에 비해 약한 건 당연합니다. 현직의원이 없다보니 민주당 세력 가운데 일부가 다른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데, 주로 제게 선택을 받지 못했거나 중책을 맡지 못한 분들입니다. 따라서 정말 참신하고 건전한 민주당 사람들은 저와 함께 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으며, 경선이 끝나면 그분들도 함께 아울러 총선에 나설 것입니다. 지금 다른 캠프에 있더라도 결코 다른 당으로 가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지금 “집권 여당 국회의원이 나와야 지역이 발전한다” “ 이제는 안 되겠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이는 아래 사람에게 다소 흠집이 있더라도 ‘우리가 만든 대통령은 우리가 지켜야 된다’는 호남 민심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끌어올리며 결집하는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권 후반기를 맞아 안정적으로 개혁을 완성하고, 다음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는 민주당 현역의원이 우리 지역에서 배출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지난 선거에서는 대의명분을 위해 후보 사퇴를 결단했지만, 이번 본선에서는 더 이상의 양보와 후퇴는 없다는 각오로 강하게 밀어붙여 도전하겠습니다.      ■ 해남∙완도∙진도 지역별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며, 구상 중인 지역별 발전방안이 있는지?   해남·완도·진도에서 공통된 가장 시급한 현안은 수시로 등락을 거듭하는 농수산물 가격입니다. 작년 1월 청와대에 가서도 농수산물 가격 등락의 심각한 상황을 얘기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제’가 반드시 시행돼야 합니다. 실제로 풍년이 들면 가격 폭락으로, 흉년이 들면 외국에서의 대량 수입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 농어가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1년 동안 수입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어야 미래를 설계하고 생활을 안정시킬 건데, 가격이 불안정한 탓에 어렵사리 귀농·귀어한 분들 가운데 다시 지역을 떠나는 분들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섬이 많은 우리 지역 여건을 감안할 때, 우선적으로 면 단위로 형성된 섬들의 연도·연육교 건설을 조속히 서둘러야 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주민 생존권과 관련됐기 때문입니다. 기상이 악화될 때 섬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주민들은 헬기조차 뜨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를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주민 생존권 보장 차원에서라도 연도·연육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둘째,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보장해 낙후된 지역 발전의 토대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 지역 섬들은 그 자체로 뛰어난 문화·관광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접근성이 떨어져, 관광 활성화에 따른 지역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셋째, 섬 지역 농수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현재의 수송수단으로는 물류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섬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어려움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열악한 SOC 확충을 위해서라도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과 사업비를 끌어올 수 있는, 능력 있는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정치·행정
    2020-02-07
  • (제21대 총선 특집-7) 윤광국 예비후보 인터뷰②
      더뉴스N은 2020년 4월 15일 진행될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출마 의지를 밝힌 예비후보자 가운데 지역민 사이에 유력하게 거론되는 출마자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 확보와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돕도록 총선 특집 코너를 기획 진행한다.    이번 순서는 1월 17일 만난 더불어민주당 윤광국 예비후보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연재는 본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순서에 따라 게재됨을 밝혀둔다. <편집자주>     ■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에 대한 견해는?       내일 선거한다면 그런 말이 설득력이 있겠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속단할 사항이 아닙니다. 정당 지지율이 높다고 해서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될 거란 생각은 위험하고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중 해남군수 선거 결과를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실력과 내공, 조직을 끌고 갈 수 있는 추진력 없이 반사이익만 기대하고 출마한다면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해온 동지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줄 것입니다.  일부 후보처럼 지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선보다는, 흑색선전이나 일부 지방의원들과의 야합을 통해 경선에만 이기면 당선된다는 생각으로 대응한다면 타당 후보에게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 그렇다면 이번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나름의 복안은 무엇인지?        저를 아는 지역민과 유권자들은 저를 더 선호하리라고 믿습니다, 더디지만 한 분 한 분씩 만나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저를 알리는데 시간을 할애할 것입니다.  경선은 조직력 싸움입니다. 감정평가사 사무소를 해남읍에 창업해 경제활동을 하면서 최일선에서 도와줄 충성스런 조직력을 갖추었습니다. 학연(초·중·고·대)과 지연(해남읍권 출신), 혈연, 군연(해병대) 등도 타 후보보다 월등하기에, 경선까지 짧은 시간 내에 집중력을 폭발시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 우리 지역에 민주당 현역의원이 없다보니 조직에 대한 당원들의 구심력이 미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치권의 주체라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타당 출신이라 당원들의 구심력이 약하고 자존감도 손상된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4년 전과는 정치여건과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때를 반면교사로 삼아 당원들의 결속력과 마음가짐이 어느 때 보다 강하기 때문에 여당 국회의원으로의 교체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후보자의 선거 전략과 추진력 등도 함께 뒷받침 되어야 할 것입니다.      ■ 해남∙완도∙진도 지역별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며, 구상 중인 지역별 발전방안이 있는지?   3개 군 공통으로 마을공동체 시스템의 생산·가공·유통 협동조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남에서는 대흥사간 도로와 땅끝간 도로, 목포간 도로 등의 확장도 이뤄져야 합니다.  완도와 진도의 경우는 섬의 가치를 높일 수단으로 연도·연육교 등의 건설과 연안여객선 공영화, 전복수산업협동조합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모든 자원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농업의 가치를 지켜내겠습니다. 농업이 버린 자식 취급 받지 않도록 주요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고, 생산자에게 소득이 귀속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작물 연구단지를 유치하고, 지역 농축수산물 유통을 위한 전용 홈쇼핑 채널 신설 등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겠습니다.  교육과 산업의 경우, 졸업 후 지역에 머무는 교육정책으로 지역 발전과 인구유출 방지 등을 추진하며,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 정치·행정
    2020-02-07
  • (제21대 총선 특집-6) 윤영일 국회의원 인터뷰①
      더뉴스N은 2020년 4월 15일 진행될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출마 의지를 밝힌 예비후보자 가운데 지역민 사이에 유력하게 거론되는 출마자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 확보와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돕도록 총선 특집 코너를 기획 진행한다.       이번 순서는 1월 21일 만난 윤영일 국회의원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연재는 본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순서에 따라 게재됨을 밝혀둔다. <편집자주>      ■ 지난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는?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조국 전 장관 논란,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및 통과 등 주요 이슈마다 진보‧보수 간 이념 대결을 펼쳤고, 정치 구도는 양극화 됐습니다.  20대 국회 역시 거대 양당의 극단적 대결 정치로 식물국회, 동물국회라는 오명을 남겼습니다. 촛불혁명으로 집권한 집권 여당은 오만과 아집으로 통합의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고, 제1 야당은 민생 법안과 예산 처리 과정에서 사사 건건 발목잡기로 일관했습니다. 여야 모두 당파에 휩쓸려 당리당략과 이해관계만 앞세우다보니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피로감만 쌓였습니다. 정치인으로 매우 송구스럽고, 사죄드립니다.  다시 한 번 거대 양당 체제의 극복을 위해 대안세력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절감했습니다. ‘4+1 협조 체제’가 보여준 다당제를 통한 역동적 정치 구도가 21대 국회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양극화 폐해를 극복하고, 정치 불신 회복, 민생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해남·완도·진도의 지역발전을 위해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았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국가 정책과 집중 투자로 지역 접근성은 떨어지고, 경제는 양극화됐습니다. 지역이라는 이유로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의료·문화 시설과 정책으로부터 소외됐고, 제대로 된 응급 의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여전히 배를 타고, 헬리콥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도시와 지방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균형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농어촌의 소득 향상과 SOC 확충, 풍부한 해양 자원과 문화·예술 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져 해남·완도·진도의 지역 경제가 다시 뛰고, 부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대 국회에서도 해남·완도·진도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부끄럽지 않게, 떳떳하게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차질 없이 계속하여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  해남‧완도‧진도 지역별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며, 구상 중인 지역별 발전방안은?   국회에서 농어촌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할 수 있도록 정치 지형을 만들어야 합니다. 농어촌 의석수가 줄고, 농어업 부처 예산이 줄면 해남·완도·진도 지역민의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정부와 국회에 지역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해남‧완도‧진도 지역은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우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접근성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의 기초 체력이 될 수 있는 SOC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난 4년 연속 광주‧전남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 남해안 철도 건설 ▲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 완공 등을 위해 노력한 이유입니다. 또한 해남‧완도‧진도는 농어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인 만큼 1차‧2차‧3차 산업 융합을 통한 6차 산업 활성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및 가격안정제 실현을 위한 품종 다변화와 법제화를 이뤄내고, 실효성 있고 체감할 수 있는 노인과 청년의 일자리를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전남 방문객수가 5,700만으로 6천만 관광객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20대 국회에서 추진했던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완도의 해양치유를 통한 헬스케어 산업, 진도 대명리조트 등 문화 관광 산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서남해안 해양관광도로 조성과 연륙‧연도교 건설 등을 통한 벨트화 구축을 디딤돌로 삼아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야만 지역의 경제가 다시 살 수 있습니다.     ■ 타 후보자와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강점은?   지난 3주 동안 해남·완도·진도 3개군 33개 읍면을 돌며 17차례 의정보고를 했습니다. 지역민들로부터 역시 윤영일! 답은 윤영일!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올바른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공직을 시작했고, 감사원 출신 1호 국회의원입니다. 감사원에 근무하는 동안 모든 정부 부처의 조직과 운영 등 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경험했고, 정책 수립과 예산 책정·집행 등 국정 운영의 프로세스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 등원 이전에는 UN 감사실 파견 감사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견 국장으로도 근무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주요 장‧차관, 실‧국장은 과거 공직생활을 해 온 선‧후배이자 동기로, 실무를 통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중앙의 인맥은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나만의 자산입니다. 지난 4년 어느 때보다 지역 발전 예산과 특교세 등을 가져 올 수 있었던 것 역시 이낙연 국무총리를 포함, 주요 부처의 장차관, 청와대 고위 공직자 등과의 꾸준한 교류 때문입니다.  또한 행정학 박사로 공직 이후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행정학과 정책 전반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이밖에도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됐던 것처럼 야당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대립과 극한의 정치 속에서 여야 어느 누구와도 지역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협치력을 갖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 정치·행정
    2020-01-30
  • (제21대 총선 특집-5) 윤재갑 예비후보 인터뷰①
          더뉴스N은 2020년 4월 15일 진행될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출마 의지를 밝힌 예비후보자 가운데 지역민 사이에 유력하게 거론되는 출마자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 확보와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돕도록 총선 특집 코너를 기획 진행한다.       이번 순서는 1월 20일 만난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예비후보와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연재는 본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순서에 따라 게재됨을 밝혀둔다. <편집자주>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저는, 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해군 소장으로 군수사령관을 역임했습니다. 군 시절 주로 경상도 쪽에서 근무했는데, 근무지와 대비된 낙후되고 열악한 고향을 보면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제대 후 고향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일념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지난 8년 동안 좋은 동지들과 동고동락하며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는 지역민 여러분의 지지를 받아 지역 발전에 제대로 기여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지역민 사이에서는 야당 국회의원인 까닭에 지역 발전에 대한 여망을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많다며, 이제는 정말 여당 국회의원을 배출하자는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농어촌 지역은 지역 소멸 얘기까지 흘러나오는 등 모든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는데, 여기에 대처하는 어떠한 의정활동도 보이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액 예산까지 모두 자신이 확보했고, 지난 4년 동안 29차례 상을 받아 전국 3위 29관왕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역에서는 “일을 많이 해서 받은 건 아니라”며 별로 공감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안정성 유지와 개혁적이고 민주적인 다음 정권 창출에 보탬이 돼야 한다는 충정도, 이번 출마 결심의 한 배경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의 완성을 위해서는 집권 여당 국회의원이 우리 지역에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 이번 총선의 핵심 쟁점사항은 무엇이라고 판단하는지?    이번 총선에서는 ‘개혁의 완성’이냐, ‘개혁의 후퇴’냐를 결정짓는 것이 핵심 쟁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집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개혁을 완성시킬 것이냐’ 아니면 ‘다시 구태로 되돌아갈 것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구태 세력들이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항상 문재인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다수 의석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문재인 정부가 내건 개혁의 기치는 완성되지 못하고 퇴색될 것입니다. 물론 친여 성향의 정당들도 협조는 하겠지만, 민주당의 다수 의석 확보만이 개혁의 완성을 더욱 순조롭고 빠르게 완성시킬 것입니다.   ■ 타 후보자와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강점은 무엇인지?   타 후보자와 가장 차별화되는 저의 강점은 문재인 정권 창출에 크게 공헌했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출마자와 현역 의원은 모두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 분들이 아니지만, 저는 제18대 대선과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위해 발로 뛰었습니다. 그 결과 제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당대표로부터 1급 포상을 받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모든 분들이 제가 청렴하고 정직하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계십니다. 군에서 소장 계급으로 전역했기에 위기관리능력과 리더십도 이미 검증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거듭된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떠나지 않고 꿋꿋이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다른 분들과 정말 다르다고 격려해 주십니다. 이는 선거 때만 되면 고향에 내려와 활동하고 선거 후에는 다시 객지로 떠나는 분들의 행태와는 분명 차별화되는 저만의 강점이자 품성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 정치·행정
    2020-01-30
  • (제21대 총선 특집-4) 윤광국 예비후보 인터뷰①
      더뉴스N은 2020년 4월 15일 진행될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출마 의지를 밝힌 예비후보자 가운데 지역민 사이에 유력하게 거론되는 출마자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 확보와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돕도록 총선 특집 코너를 기획 진행한다.    이번 순서는 1월 17일 만난 더불어민주당 윤광국 예비후보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연재는 본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순서에 따라 게재됨을 밝혀둔다. <편집자주>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촛불시민혁명이 민주세력인 문재인 정부를 만들어 주어 호남과 해남·완도·진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여건과 토대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은 야당이 지역 정치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지역 발전은 더디고 군민들은 안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힘의 논리에 의해 움직여지기에 야당 국회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큰 힘을 쓰지 못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역민들 사이에서 힘 있는 여당 후보를 국회로 보내서 지역 발전을 도모하자는 여론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민주당 예비후보 중에서도 농어촌 지역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실물경제에 밝은 제가 더 여당 국회의원으로 적임자라는 생각에서,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총선의 핵심 쟁점사항은 무엇이라고 판단하는지?    우리 지역에서는 ‘민주당 후보로의 교체’냐, 아니면 ‘야당 후보의 재선이냐’가 총선 핵심 쟁점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총선은 지역주의 구도로 진행됐으나, 이번 총선은 무너진 민주당 재건을 위한 민주당 후보로의 교체 여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여당의 큰 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추진해야 된다는 지역민들과 지성인들의 소망이 크기 때문입니다.     ■ 타 후보자와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강점은 무엇인지?   현역 야당 국회의원은 과거의 성과로 평가를 받겠지만, 저를 포함한 민주당 후보들은 미래의 밑그림인 정책과 그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추진력 등으로 선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는 성공한 공기업 출신으로 농어촌 실물경제에도 정통합니다. 특히 이번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 중에서도 가장 젊고 추진력이 강하다고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람은 관료 출신이나 안보 전문가보다는 경제 전문가라고 판단됩니다.
    • 정치·행정
    2020-01-30
  • 2020 완도군민 행복정책토크 성료
       완도군은 지난 1월 9일 완도읍, 군외면을 시작으로 13일 동안 12개 읍·면에서 진행된 2020년 군민행복 정책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토크 투어는 2019년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보고와 2020년 군정 계획을 설명하고, 군민 애로사항은 물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서는 총 130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되었고, 건의사항은 즉시 현장 점검 및 5일 이내에 추진 사항을 건의자에게 통보하는 등 적극·소통 행정을 펼쳤다.    또한 조치계획 및 결과제출과 건의사항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무엇보다 군민 생활에 밀접한 건의사항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정책토크 투어 기간 중 신우철 완도군수는 김, 미역, 다시마, 매생이 등 겨울철 완도군의 주 소득원인 해조류 양식장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고수온에 따른 작황 부진 등으로 해조류 양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법과 대책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한편 정책토크 중 완도읍민들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주민 모두가 해양치유산업과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군의 신년 화두처럼 웅비도약(雄飛跳躍)할 수 있길 바라는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020년 군정 주요 정책보고를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군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두어 일 잘하는 지자체로 우뚝 선 만큼 2020년은 2019년 성과를 바탕으로 군이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행정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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